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아파트 분양, 경쟁력 있는 조건과 미래가치로 주목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과 도일동 일대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1BL에서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이 미분양 아파트는 분양 당시 'GTX-A, C노선'과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등의 호재를 홍보했으나, 현재 1980가구 중 1182가구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 전용 84㎡ 기준 분양가는 4억원 중후반대이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최근 들어 분양 조건을 보다 유리하게 조정하여 계약금 10%를 5%로 낮추고, 나머지 5%는 잔금 시기로 유예했다.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로 제공되며, 계약금 5%는 1차로 500만원 정액제, 2차로 잔여 계약금을 회사가 정한 기한 내에 납부하도록 했다.

 

중흥S클래스는 희소성 높은 전용 59타입(A/B)과 선호도 높은 84타입(A/B/C)을 공급하고 있다. 이 단지는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내 공동 1블럭에 위치하며, 27,000여 평의 대지 면적에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의 16개 동으로 구성된 1,980세대 대단지이다.

 

사업지인 브레인시티는 평택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향후 교통, 교육, 의료가 집중될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주거, 상업, 산업 기반 시설이 들어서는 145만 평 규모의 대규모 도시로 설립될 계획이다. 대표적인 시설로는 명문대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있으며, 중흥S클래스 바로 옆에 8만여 평 규모로 대학원 포함 캠퍼스가 2026년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2030년 예정인 아주대병원 복합의료타운도 도보 거리에 위치하여 초중고 학생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캠퍼스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신설도로가 단지 앞에 생기면서 가재지구나 지제역(GTX-A/C, 지하철 1호선, SRT, 수원발 KTX)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도 단지에서 가깝다. 이로 인해 중흥S클래스는 직주근접 아파트로서 삼성전자 배후 주거지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브레인시티는 명문대 카이스트와 아주대병원, 대규모 상업시설 등으로 향후 평택의 중심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동부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중심지로의 발전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중흥S클래스는 평택 브레인시티 내 신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서 분양가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의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예약과 단지에 대한 확인은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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